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는 앞으로 약 2주간이 코로나19 확산 최대 고비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옥의 출입문을 1곳으로 제한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모든 출입자에 대한 발열상태를 체크 한 뒤 출입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사옥 및 차량 소독과 함께 사옥 출입구와 승강기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아울러 3월 초가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중요한 시점인 만큼 대면 업무 대신 비대면 업무를 우선 처리하고, 회식 및 모임 자제와 화상회의 운영을 확대하는 방법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방성배 본부장은“출입문 통제로 인해 방문객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가 더욱 중요한 시기임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