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썸플레이스가 스트로베리 바이브 시즌 메뉴 인기에 힘입어 '스트로베리 키링(열쇠고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 진행 매장에서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또는 디저트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2000원 추가시 스트로베리 키링을 구매할 수 있다.
'스트로베리 키링'은 투썸의 스트로베리 바이브 시즌 대표 음료인 '스트로베리 라떼'와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를 형상화해 2종으로 선보인다. 실제 모습과 꼭 닮은 귀엽고 달콤상큼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최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키링 형태로 제작돼, 파우치, 에어팟 케이스, 가방 등에 걸어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하기 좋다.
프로모션 제품은 △스트로베리 바이브 음료 4종(스트로베리 아보카도 라떼, 스트로베리 라떼, 스트로베리 요거프라페, 스트로베리 피치 프라페)과, △디저트 7종(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떠먹는 딸기 레어 치즈, 비 마이 스트로베리(피스), 딸기 요거(피스), 딸기 생크림(피스), 스트로베리 타르트(피스), 베리 블라썸 무스)이다. 프로모션은 키링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메뉴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상 속에서도 시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달콤상큼한 투썸 스트로베리 키링으로 기분 좋은 변화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