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아이(대표 이상우)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국가재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모범납세기업에 선정됐다.
아이엔아이는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 회사를 대표해 이상우 대표가 지난 3일 동안양세무서에서 중부지방국세청장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큐리티 전문기업 아이엔아이는 1988년 설립 이래 지난 32년간 CCTV·보안시스템을 개발·공급하며 국내 영상보안시장을 이끌어왔다.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축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며 국가·민수 주요 보안시설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이엔아이는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을 도입해 사회로부터 얻은 이익을 투명하게 회계처리하는 등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20년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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