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포토아크(Photo Ark)' 사진전을 진행한다. 포토아크는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자'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 온 행사다. 미국 출신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가 10여년간 촬영한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스탄불 사진전은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삼성전자 대표 라이프스타일 TV인 '더 프레임'과 '더 세리프'를 통해 다양한 멸종 위기 동물 모습을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