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 자산 5000억원 인수

신한금융지주는 9일 자회사인 신한카드가 장기렌터카 자산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수익자산 확대를 통한 이자수익 증대라는 것이 신한금융지주의 설명이다.

계약대상자는 현대캐피탈이며, 대상 자산은 장기렌터카 자산 5000억원 이내다. 계약완료 예정일은 이달 27일이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