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00명대로 떨어졌다. 격리해제도 20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9~10일 0시기준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31명 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수는 7513명이며, 이 중 247명이 격리해제 됐다. 사망자는 54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는 대구에 집중됐다.
대구(92명), 서울(11명), 인천(4명), 세종(2명), 경기(11명), 충남(2명), 경북(10명) 등이다. 이외지역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