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즈, SK엠앤서비스와 소상공인 맞춤 초특가 홈페이지 제공

도메인·IT솔루션 기업 후이즈(대표 이호종)가 최근 SK엠앤서비스와 업무제휴를 통해 행복스토어에서 '행복한 사장님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K엠앤서비스 행복스토어는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무 및 금융 정보, 업종별 트렌드, 정부 지원 정책 및 상권진단 정보 등 소상공인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다. 후이즈는 행복스토어 포털 고객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제작해주는 최신 반응형 '행복한 사장님 홈페이지' 서비스를 기존 가격에서 약 50% 할인된 초특가로 제공한다.

무료 제작 사이트에서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IT 소외계층 및 소상공인의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다. 기획 단계부터 일대일 전담 매니저와의 상담을 통해 디자인·퍼블리싱·개발을 통합 지원한다. 서비스가는 국내 최저인 10만원대다.

유회광 후이즈 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언택트 소비문화로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후이즈는 3월 말 게시판 에러 메시지까지 원하는 언어로 번역되는 솔루션 기반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도 업계 최저가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후이즈가 SK엠앤서비스와 소상공인 전용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후이즈가 SK엠앤서비스와 소상공인 전용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