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15일 단 하루 현대카드 'M포인트위크'를 진행한다. 'M포인트위크'는 9일부터 15일까지 요일별로 지정된 온라인쇼핑몰에서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다. 카드 사용처나 월사용 금액에 따라 결제 금액의 0.5~6%가 적립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15일에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세 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구매한 제품의 결제 금액 중 50%를 M포인트로, 결제 1건 당 최대 15만포인트까지 사용해 결제할 수 있다. 보통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는 구매 금액의 5%, 최대 3만포인트까지만 현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15일 오전 11시부터 10분간 M포인트 50%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해당 시간대에 M포인트를 사용해 제품을 구매하면 사용한 M포인트의 50%를 되돌려준다. 또, 행사 당일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대에 따라 최대 7%, 최대 5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은 20주년을 맞이해 9일부터 15일까지 '한정수량 SUPER딜' 행사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에어컨, 냉장고, TV 등 대형가전부터 밥솥, 청소기 등 생활가전까지 다양한 품목을 특별 혜택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행사제품은 매일 다르며 행사는 자정부터 시작한다. 현대카드 'M포인트위크'를 진행하는 15일에는 삼성 에어컨, SK매직 식기세척기 등 10개 품목을 한정수량 특별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주경진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마케팅팀장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카드와 함께 M포인트위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주에 진행 중인 한정수량 SUPER딜 행사에 참여해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평소보다 알뜰하게 쇼핑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