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진원)은 13일에 진행되는 '무료배송데이'를 맞아, 특가상품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 고객에게 발급되는 배송비 지원 쿠폰 혜택을 슈퍼세이브회원에게 추가로 지급한다.
티몬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무료배송데이에서 전 특가상품을 무료배송하는 한편, 이외 배송비 부과 상품도 전 고객에게 1만원 이상 구매시 ID당 1회의 배송비 2500원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슈퍼세이브 고객을 대상으로 더 강력한 혜택을 선보인다. 5000원 이상만 구매해도 배송비 2500원을 추가 지원한다.
기존 2시간마다 진행되던 초특가 득템 기회인 타임어택이 오늘부터 새롭게 매시각 오픈으로 변경된다. 하루 동안 24번 타임어택 기회를 제공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특가 라인업 혜택을 제공한다.
13일 무료배송데이에는 약 500여개 특가 상품이 준비돼 있다. 자정에 열리는 △자연가득 루테인 30정(3900원) 상품을 시작으로, 오전 9시 △삼성 갤럭시버즈 플러스(12만9000원), 낮 12시 △코튼폴리 데일리무지 반팔티셔츠(1900원), 오후 4시 △댕기머리 룩앳헤어로스 샴푸(4900원), 오후 6시 △한국야쿠르트 스파클링 야쿠르트 280㎖(990원), 오후 11시 △파란들 루티 육각 마블 사이드테이블(2만9900원) 등이 타임어택 찬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티몬은 14일부터 20일까지 유아동 관련 전 상품을 일주일간 특가로 판매하는 '유아동위크'를 진행한다. 유아동용품, 식품, 도서 상품뿐만 아니라 키즈카페, 테마파크 등 유아동 대상 지역상품과 입장권 등도 선보인다.
국민·신한·현대·비씨카드로 결제할 경우 3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슈퍼세이브 고객은 2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1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20만원 이상 결제 시 6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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