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07명...누적 확진 8086명·격리해제 714명·사망 72명

(속초=연합뉴스) 13일 강원 속초시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속초시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속초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0일까지 필터삽입형 면마스크 9천개(아동용 7천개, 성인용 2천개)를 제작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2020.3.13 [속초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momo@yna.co.kr
(속초=연합뉴스) 13일 강원 속초시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속초시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속초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0일까지 필터삽입형 면마스크 9천개(아동용 7천개, 성인용 2천개)를 제작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2020.3.13 [속초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momo@yna.co.kr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8000명을 넘어섰다. 격리해제도 일일 200명을 넘어 714명을 기록했다. 격리중인 인원은 7300명으로 전일대비 102명 줄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4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8086명이며, 이 중 714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107명 추가됐으며 사망자는 72명이다. 어제 110명 증가에 이어 또다시 소폭 감소했다.

지역별로 여전히 대구가 가장 많았으며 경기, 서울 등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62명), 경기(15명), 서울(13명), 부산(3명), 인천(1명), 세종(6명), 충북(1명), 경북(6명) 등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