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공항 출국장

텅 빈 공항 출국장

공항, 여행업계 등 산업전반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꽁꽁 얼어붙고 있다. 하루 1000여 편이 뜨고 내렸던 인천국제공항은 이용객이 약 80%정도 급감했으며, 김포공항은 WHO(세계보건기구)의 '팬데믹' 선언 후 40년만에 국제선 항공편 '0', 이용객 '0'명을 기록했다. 주말 텅 빈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왼쪽)과 김포공항 출국장.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