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13일 육군 31사단 장병들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병들은 화생방지원대 제독차량을 투입, 과학관 부지 전면 소독을 실시했으며 직접 전시관 내부에 들어가 집중 방역활동을 펼쳤다.
한편, 과학관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3월 23일까지 임시휴관 하고 있다. 휴관기간 중 일일 2회 전시관 및 교육실 전관 방역·소독 등 감염병 확산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