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솔루션기업 후이즈(대표 이호종)가 쇼핑몰을 처음 운영하는 CEO를 위한 '창업패키지'를 출시했다.
후이즈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창업패키지'는 사업자등록증 신고부터 초기 쇼핑몰 구축 및 운영, 마케팅까지 예비 쇼핑몰 CEO에게 필요한 전반을 제공한다. 특히, 후이즈몰 창업 전문가가 직접 도와주는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빠른 기간 안에 실제 매출을 발생하도록 지원한다.
창업패키지는 사업자등록증 신고, 통신판매업신고, 도메인 연결, SSL 보안인증, 무료디자인 제작, 회사정보 설정, 카테고리 설정, 마일리지·쿠폰·배송 설정, 상품등록, 간편결제(PG) 가입, 매출 케어 등으로 구성된다. 네이버 페이, 네이버 톡톡, 카카오 알림톡, 카카오 상담톡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제공한다.
또한, '임대형 창업패키지'는 임대형 솔루션(12개월)과 쇼핑몰 디자인, 도메인, PG 가입비 전액을 무료로 제공, 쇼핑몰 창업에 드는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김준섭 EC클라우드사업부 부장은 “쇼핑몰 신규 창업자는 물론 온라인 쇼핑몰 성장과 성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창업 지원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쇼핑몰 운영자가 부담 없이 쇼핑몰을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