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로 긴급 운영자금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긴급지원 특별 신용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영업점장 전결로 운영될 뿐 아니라 기존 대출금액과 상관없이 외부신용등급별 대출한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주거래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최고 연 0.65%P 우대금리와 함께 외부신용등급 1~2등급은 연 0.4%p, 3~4등급 연 0.2%P 우대금리가 적용돈다. 최저 연 3.91% 수준이다.
한도는 외부신용등급을 적용,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거치기간 없이 3년 이내로 상환은 할부 상환식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