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0명 이상 늘었다. 격리해제는 400명이상 증가해 전체 격리 환자는 감소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9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8565명이며, 이 중 1947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52명이다. 격리해제는 407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91명이다.
대구에서 1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집단 발생했다.
지역별로 대구(97명), 경기(18명), 경북(12명), 서울(12명), 울산(6명), 충북(1명), 전북(1명) 등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