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가 종합 통계분석 및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위고몬 CR (WIGOMON Consulting Repor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위고몬 CR은 비플라이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미디어 모니터링 및 분석 플랫폼 위고몬(WIGOMON)을 기반으로 한다. 비플라이소프트의 미디어 서비스 경험과 AI,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관한 언론 및 SNS 등 각 미디어의 동향, 주요 이슈에 대한 여론의 반응 등을 분석하고, 전문가들이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비플라이소프트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언론학 박사로 미디어빅데이터분석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이경락 소장이 필두로 공공 부문 홍보 전문가, 대기업과 주요 공공 기관의 인하우스와 홍보 현장 담당자 출신,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통계 분석 전문가, AI 전문가들이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경락 소장은 "비플라이소프트에서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 왔다. 그동안 쌓아오던 미디어 서비스 경험을 고도화 하고 현장과 이론을 두루 갖춘 사람들로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임경환 대표는 "앞으로 미디어의 다양해지고 콘텐츠가 늘어나면 여론과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미디어 지형 또한 점점 복잡해 질 것이다"며 "이번 위고몬 CR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채울 수 있는 서비스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
서희원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