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압박스타킹은 왜 신어야 할까? 그리고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이 질문을 명확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2016년 12월부터 보험공단에서 보험을 인정해주는 명실상부한 치료용 처치재료이다. 그럼 어떤 환자에게 보험을 적용해 줄까?
1. 심부정맥혈전색전증 2. 림프부종 3. 정맥류
위 3가지 질환의 예방 및 치료로 보험을 인정해 주고 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의 착용효과는 무엇일까?
1. 미세 순환 및 혈액순환의 개선
2. 산소공급 및 임파액 흐름향상
3. Skelectal-muscle pump(종아리근육)의 효율 향상
4. 혈관직경 감소로 인한 정맥혈의 부피와 속도증가
5. 정맥밸브 기능의 개선으로 인한 정맥류 감소효과
6. 부종과 감염, 혈전색전증의 위험률 감소
위에서 언급한 6가지의 착용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렇다면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어떤 것을 의료용 압박스타킹이라고 하는 걸까?
다리의 혈액고임 방지를 위해서 발목(100%), 종아리(70%), 허벅지(40%) 점진적 압박을 가해 혈액을 다리방향에서 심장방향으로 끌어 올려주는 역할을 하도록 만든 스타킹을 일컫는다.
현대인들은 산업혁명 이전사람들과 무엇이 달라졌을까?
걷는 것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차가 생기면서 걷지 않고 농경사회 에서처럼 움직이면서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서있거나 앉아서 근무를 한다.
그럼으로써 하지 끝에 있는 혈액이 심장으로 원활하게 가지를 못하면서 부종이 발생하고 심부정맥혈전색전증이 생기고 정맥류가 생기는 것이다.
㈜위보코리아에서 만든 BCSM압박밴드는 의료용과 일반용으로 개발이 되었다. 모두 의료용에 맞게 점진적압박기술을 접목하였으며, 정확한 압력을 위해 가장 진보된 의료용 압력테스트장비(MST Professional)를 통해 압력테스트 시험을 진행하여 생산을 한다.
기존에 나와 있는 압박스타킹과 다른 점은 고함량의 면을 추가해 기존 나이론압박스타킹이 가지고 있는 피부트러블과 땀흡수, 땀배출의 문제를 최소화했다는 점이다. 또한 일반패션압박스타킹을 통해 20-40대에서도 패션 감각을 살리면서 신을 수 있도록 개발되어 있다.
기존 제품이 스타킹재질로 되어 있어 남자들이 신기에 패션적으로 민망한 부분이 있는데 양말재질로도 개발도 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패션 감각을 살려 신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 위보코리아는 현재 서울대, 신촌세브란스를 비롯하여 100여개의 병의원에 납품하고 있다.
2019년 1월에 창업을 하고 같은 해 6월에 보험수가를 받아 출시한 제품으로는 괄목할 만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 BCSM 압박밴드.
“위보” 기이한 보배라는 뜻이 좋아서 회사명을 (주)위보코리아라고 지었다는 김종현대표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