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 애플리케이션(앱) MX 플레이어에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를 적용했다.
MX 플레이어는 인도 벤처 타임즈 인터넷이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시청자 2억7000만명, 가입자 1억명을 보유했다. 인도 스마트폰 2대 중 1대꼴로 MX 플레이어가 설치돼 있다.
MX 플레이어는 고품질, 저지연 서비스가 필수다. 라스트 마일 인프라 제약에 의한 성능 장애를 해결하고 트래픽 급증 시에도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다양한 CDN 솔루션을 검증한 후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를 선택했다.
이후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사설 전송 백본을 통해 서비스를 실행하면서 상대적으로 인터넷 연결이 고르지 못한 지역에서도 고품질 시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비디오 70%를 3초 내 로딩하고 트래픽이 10배 이상 급증해도 성능 저하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형근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한국지사장은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트래픽 폭증을 예상할 수 없고 고품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제공해야 하는 사업자를 지원한다”면서 “앞으로도 MX 플레이어 비즈니스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