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수요가 급격히 늘고 연관된 다양한 이업종에서의 전기차 연관사업에 빠른 속도의 진입과 아울러 전기차 생태계 구축 가속화에 따라 현재의 주축인 리튬이온전지를 비롯한 전고체전지 등 관련 소재, 부품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연구, 기술개발 경쟁이 무척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4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0년 전기차/충전 및 재사용 배터리 신사업 전략과 배터리(소재) 최신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27일(월) 세미나에서는 △2020년 정부의 전기차 보급현황과 향후 보급정책 및 지원방향 △리더스텍社의 성공적인 연구ㆍ기술개발 소개 및 상용화 사례와 기술이슈/솔루션 △전기차가 몰고 올 고용변화 및 대책방안 △전기차 생태계 구축과 신사업(창업) 확대전략 △2020년 전기차 부품ㆍ시스템 산업 기술개발 현황 및 방향과 사업화 방향(전략) △전기차 충전기 플랫폼 구축 기술개발 동향과 실증사례 △구축설비 유지보수를 위한 관리체계 방안과 실증사 △전기차 연계 전력수요관리(전력중개) 기술 및 서비스 개발동향과 신사업 전략 △전기차 충전기 비즈니스 최근 트랜드와 사업(창업)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체크포인트 및 운영계획 △국내,외 사업(창업) 성공모델 소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비즈니스를 위한 배터리 상태 진단장치 연구, 기술개발과 기대효과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4월 28일(화)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전망, 경쟁현황 및 업체별 전략 △2020년 전기차 리튬배터리와 소재 기술개발 실태 및 발전방향 △양극소재 연구, 기술개발 동향 및 주요과제와 발전전망 △분리막 연구, 기술개발 동향 및 주요과제와 발전전망 △전해액/첨가제 연구, 기술개발 동향 및 주요과제와 발전전망 △음극소재 연구, 기술개발 동향 및 주요과제와 발전전망 △전기차 전고체전지 연구, 기술개발 실태 및 발전방향 등의 주제가 연이어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전기차에 대한 국내외 시장 및 기술개발의 현주소와 관련 업계 동향을 조명함과 아울러 연계 신사업 모델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으로 급속히 개편되는 시기에 전기차 및 연계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새롭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