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대학교 개강이 늦춰지자 교수들이 사전 녹화, 실시간 스트리밍 등 다양한 방법의 온라인 강의를 시도하고 있다.
24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이경전 경영학과 교수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청강할 수 있도록 강의실 문을 개방했다.
24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학생들이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