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브랜드 뉴오리진에서 여성 외음부 피부 건강을 위한 여성청결제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를 출시했다.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는 약산성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제품은 젤, 폼 크림 등 각종 액상 제형을 쉽게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합성 유화제와 10가지 보존제 등 각종 화학성분을 없애고 파우더 타입으로 출시했다. 일본산 원료, 설페이트·PEG계 계면활성제를 무처방했다. 99.8% 자연유래 원료로 구현했다.
4주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민감성 피부 보습력 증가 부분에서 34.59% 개선, 민감성 피부 건조함으로 인한 간지러움 완화 부분에서 82.5% 개선율을 보였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