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진원)이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인 '퍼스트위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타임어택을 진행하고 차별화된 특가매장을 선보이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
'퍼스트위크'는 1일 티몬의 월간 최대 쇼핑 행사인 '퍼스트데이'를 시작으로 2일 리워드데이, 3일 무료배송데이 등 특가매장이 7일동안 연속으로 진행되는 것을 기념해 기획된 특별 행사다. 생필품은 물론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다.
'퍼스트위크' 진행 기간 매일 타임어택도 예정돼 있으며 1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상품도 준비해 깜짝 쇼핑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행사 상품은 무료배송으로 배송비 걱정도 덜었다. 오전 9시에 열리는 '100초어택'과 10시에 진행되는 '10분어택' 등 티몬의 상시 타임커머스 매장도 매일 진행한다.
티몬은 신종코로나 여파로 피로감이 누적돼 있는 만큼 이번 퍼스트위크를 진행해 고객의 지친 마음을 풀어주고, 중소 파트너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1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로 매일 차별화된 특가매장을 선보이는 동시에 압도적인 혜택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소비자와 파트너 모두에게 활력을 전해줄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