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코로나19 극복 대구에 프리미엄 요거트 전달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회장 김명술)는 올밀크에프앤비(대표 문우석)와 공동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프리미엄 요거트 4400개를 벤처기업협회대구경북지회(회장 손미향)를 통해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2017년부터 서울 벤처기업협회 본회와 타 지역 벤처기업협회와 네트워킹을 해왔다. 2018년부터는 대구경북지회와 달빛동맹교류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사단법인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올밀크에프앤비와 공동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프리미엄 요거트 4400개를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대구경북지회를 통해 전달했다.
사단법인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올밀크에프앤비와 공동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프리미엄 요거트 4400개를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대구경북지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와 광주전남지회 달빛동맹교류회를 이어가는 행사 일환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완치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을 하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 건강을 위해 올밀크에프앤비 지원으로 프리미엄 요거트를 기증했다. 요거트 4400개는 벤처기업협회대구경북지회를 통해 계명대 동산병원과 대구시 중구 보건소에 직접 전달한다.

문우석 올밀크에프앤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고군분투하는 대구지역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고 싶어 기부에 동참했다”며 “우리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면 조만간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