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구호물품 전달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정영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후원회장(오른쪽 세번째)과 박원규 본부장(오른쪽 네번째)에게 개학연기 취약계층 아동 구호물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정영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후원회장(오른쪽 세번째)과 박원규 본부장(오른쪽 네번째)에게 개학연기 취약계층 아동 구호물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에 '개학연기 취약계층 아동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황윤철 경남은행장은 본점을 찾은 정영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후원회장과 박원규 본부장에게 '개학연기 취약계층 아동 구호물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가정에 우선 지원될 구호물품은 모두 100상자로 간편식과 생필품,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으로 구성됐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