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30일 오전 9시 25분 '스타일 프로포즈' 시즌 3 첫 방송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NS홈쇼핑 '스타일 프로포즈'시즌3에는 시즌 1, 2를 진행했던 김성은이 돌아온다. 셋째 출산 후에도 여전히 완벽한 몸매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패션 토크쇼 '스타일 프로포즈'를 이끌어간다.
새롭게 단장한 프로그램에서는 실시간으로 트렌드에 맞는 패션센스를 보여주는 '김성은의 드레스룸 라이브', 방송 중 선보이는 패션 아이템으로 비포앤 애프터 착장 샷을 보여주는 코너를 마련해 정보와 재미를 더했다.
30일 오전 9시 25분 '스타일 프로포즈'시즌3 첫 방송에서는 카디건 겸용 아우터로 간절기부터 여름 내내 입을 수 있는 멀티아이템 'SOUP 리조트 트렌치코트'(6만9000원), 사방스판 소재로 편안한 착장감과 세가지 컬러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페플럼제이 팬츠 3종'(5만9000원), 베이직한 아이템 'USPA 화이트라벨 남녀맨투맨 3종'(남녀 각 8만9000원)을 만날 수 있다.
'스타일프로포즈'시즌3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ARS자동전화 주문 시 10% 즉시 할인에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구매 결제 시 1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특정 카드 결제 시 5%청구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시즌 1부터 방송 중 시청자들의 실시간 참여가 많았던 '스타일 프로포즈'의 시즌3 첫 방송인 만큼 생방송 중 NS톡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진호 NS홈쇼핑 TV패션영상팀장은 “셋째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로 돌아와 주부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가 된 김성은을 '스타일 프로포즈 시즌3'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트렌디하고 활용도 높은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는 '스타일 프로포즈'시즌3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