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30일 오후 4시 40분부터 55분간 '오뚜기 X.O 만두 세트'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오뚜기 X.O 만두 세트'는 X.O 교자만두 6봉, 새우〃홍게 교자만두 4봉, 고기 굴림 만두 2봉, 삼선 해물 굴림 만두 2봉 등 냉동만두 총 18봉으로 구성됐다. 당면이 들어가지 않고 고기, 야채, 해산물 등 엄선한 재료들을 큼직하게 썰어 얇고 쫄깃한 만두피에 가득 채운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만9900원이다.
이번 방송은 갈수록 증가하는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고객 관심을 반영해 마련했다. GS샵은 고객 니즈에 맞게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 신상품 수를 이번 1분기에만 전년보다 약 3배가량 확대해 론칭했다. '굽네 닭다리살 구이' '강순의 명인 약밥' '그릭슈바인 학센' 등 간편식으로 만나보기 어려웠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박종현 GS샵 푸드팀 MD는 “이제는 가정간편식에 대한 고객 경험이 많이 쌓인 만큼 프리미엄 재료와 맛으로 차별화 해야 할 때”라며 “고객의 높아진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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