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앤탐스가 크림 떡볶이에 치즈 2종을 활용한 신메뉴 '빠네 크림 치즈 떡볶이'를 6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빠네 크림 치즈 떡볶이'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로 꼽히는 메뉴 떡볶이를 탐앤탐스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메뉴로 크림 치즈 떡볶이의 소스에 담백한 하드롤을 찍어 먹을 수 있어 브런치 또는 한끼 식사로 충분한 메뉴다.
'빠네 크림 치즈 떡볶이'는 크림 소스, 쫄깃한 쌀떡과 2종의 치즈(모차렐라, 체다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고 청양고추 분말을 사용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크림 떡볶이에 깔끔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메뉴는 주문 즉시 제조, 오븐에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매운맛을 원하지 않는 고객들은 청양고추 분말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의 스페셜티 커피만큼 갓 구운 프레즐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이색 베이커리 메뉴를 기획, 개발했다”며 “남녀노소 좋아하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새로운 인기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