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는 김덕기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나노·반도체 단장에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김덕기 단장은 2년 동안 정부에서 위탁받은 나노·반도체단 소관 분야의 △사업 과제 기획과 사업화 연계방안 △평가 지원 △연구 수요기술예측과 연구동향 조사·분석 △진도점검 및 성과 활용 촉진 △기술이전 사업화 타당성 검토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을 총괄한다.
김 단장은 “현장 산학연 연구자들의 균형된 의견 수렴을 통해 나노·반도체 분야의 연구개발 활성화와 국내 나노·반도체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