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원활한 주택금융 공급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북 안동시에 경북지사를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지사는 경상북도 4개시(안동시·영주시·상주시·문경시) 및 8개군(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예천군·봉화군·울진군·울릉군)을 관할하며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주택사업자보증 △중도금보증 △전세자금보증 업무를 하게 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