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1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80명(해외유입 886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7243명(69.1%)이 격리해제 됐다. 신규 확진자 30명, 격리해제는 126명 증가해 전체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211명이다.
확진자는 국내발생 18명, 해외유입 1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4명), 대구(7명), 울산(1명), 경기(9명), 경북(3명) 등이다. 검역과정에서 6명 확인됐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