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교섭단체 3당이 21대 총선 직후인 16일 임시국회 소집을 요청했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2차 추가경정예산이 논의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교섭단체 3당은 13일 4월 임시국회 소집을 합의했다. 소집을 요구한 집회일시는 16일 14시이며 이유는 추가경정예산안 및 민생법안 처리이다. 시정연설과 본회의 세부 일정은 3당이 추가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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