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제품 설계를 위한 CAD 제품에 혁신이 일어났다. 바로 3D CAD 플랫폼 '크레오 7.0’이 새로운 기능으로 무장하고 등장했다. 크레오는 엔지니어링 및 제조 기업들의 제품 설계를 돕는 솔루션으로 엔지니어들은 임베디드 시뮬레이션을 통한 설계 프로세스 혁신, IoT 기반 설계로 신속한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 구현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기반 AR 기능 탑재로 전세계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다.
크레오 7.0은 PTC가 지난 18개월 동안 CAD에 5억 달러를 투자하며, 고객의 새로운 제품 설계 프로세스 요구 사항 대응을 위해 제품 설계 기능을 업그레이드 탄생했다. 기존 PTC 솔루션에 Ansys 기술을 더한 ‘실시간 시뮬레이션’, AI기능을 활용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등 기존에 없었던 기능들이 대폭 추가됐다. 드래프트, 2D 미러링, 스케쳐 도구 등의 추가로 설계 작업에 높은 생산성을 제공하고 제품 개발 설계 기술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4월 23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설계의 르네상스 혁명, Creo 7.0 대공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CAD 기능과 실시간 데모가 함께 소개되며, 다양한 설계 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설계 팁들이 준비돼 있다. 설계의 생산성과 효율성, 새로운 기술인 접목된 협업 툴로 강화된 크레오 7.0은 3D 설계 및 제조 혁신을 돕는 방법들을 상세하게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16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