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 강화와 고객 친화적인 금융상품·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제5기 경남은행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다. 경남은행 금융제도와 금융상품·서비스에 관심 있는 경남·울산·부산 거주 고객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여간 온라인 활동과 분기 1회 오프라인 회의에 참여한다.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안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