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가 유플러스 알뜰모바일과 함께 봄맞이 프로모션 '이심전심 유심(USIM)'을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심전심 유심' 프로모션은 가계 통신비가 부담되는 고객 니즈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프로모션을 통해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유심 5종 △스마트폰 5종 등을 특가로 판매하고 코로나19 기부금도 전달한다.
먼저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유심 5종은 유심 요금제 상품으로, 유심만 별도로 개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에 장착한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해지 위약금 없이 무약정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LG 유플러스 통신망을 활용해 LG 유플러스와 동일한 통화 품질 및 LTE 속도를 제공한다.
유심 5종은 △데이터통화마음껏 유심(음성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데이터 무제한/월 3만3000원) △최강가성비 유심 1(음성통화 250분, 문자 100건, 데이터 6GB/월 1만5920원) △최강가성비 유심 2(음성통화 2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3.5GB/월 1만1800원) △최강가성비 유심 3(음성통화 12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5GB/월 5940원) △데이터만 20GB 유심(데이터 20GB/월 1만4800원) 등으로 구성됐다.
단말기 빵원 특가 코너를 마련해 갤럭시A30, LG-Q51, LG-G8, 노트9 128GB 중고, 아이폰8 중고 등 스마트폰 5종을 24개월 약정 가입 시 무료로 제공하고, 구매자 전원에게 아이포인트 2만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이심전심 유심' 프로모션 기간 동안 판매되는 유심 또는 스마트폰에 대해 구매 건당 1만원의 기부금을 코로나19 피해 아동 가정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강효정 인터파크 디지털 카테고리 담당 MD는 “최근 기존 통신사 요금제보다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알뜰폰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봄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뜰폰을 새롭게 경험하고, 특별한 혜택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