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스탄불총영사관과 아시아나항공터키지점 등에 따르면 터키에 거주 중인 한국인 147명이 14일 오후 3시께 아시아나항공 특별기로 이스탄불국제공항을 출발해 15일(한국시간) 오전 7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승객 147명 가운데 터키 프로 여자배구팀인 엑자시바시에서 활약 중인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도 포함됐다.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 설치된 특별기 수속 카운터 모습.
사진=아시아나항공터키법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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