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접속관리 분야의 선도기업 '비욘드트러스트(BeyondTrust)'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늘어난 원격 근무 인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90일간 원격접속보호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기업은 원격 근무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IT 조직 및 지원 부서는 원격 근무팀을 신속하게 구성하고 지원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연속성 및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 원격 IT 관리자, 계약업체 및 공급업체가 중요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비욘드트러스트는 IT 조직이 보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동시에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Remote Support와 Privileged Remote Access를 포함한 원격접속보호 솔루션을 90일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Remote Support는 서비스 데스크에서 네트워크 내부 및 외부의 직원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원격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지원 기술자가 최종 사용자의 화면을 보면서 채팅, 권한 설정, 하드웨어를 설정할 수 있으며, 최종 사용자의 모바일 디바이스 카메라에 접근과 동시에 주변 장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Privileged Remote Access는 원격으로 작업하는 외부 공급업체와 내부 IT 직원 및 관리자가 VPN 없이도 시스템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솔루션은 모든 유형의 원격 시스템 및 엔드포인트에 대해 접근을 단순화하며, 무인 자동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단일 보안 및 규정 준수 툴을 제공한다.
비욘드트러스트의 Matt Dircks CEO는 “매일 전 세계의 수천 고객이 당사의 원격접속보호 솔루션을 이용하여 원격 근무 인력과 외부 공급업체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당사 조직들이 보안 수준을 유지하면서 이러한 당면 과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