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확진 22명...해외유입 11명·지역발생 11명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전국 고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6학년 총 312만여명이 온라인으로 개학한 16일 오전 서울 신동초등학교 입구에서 재학생과 학부모가 교과서를 받아 가고 있다. 2020.4.16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전국 고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6학년 총 312만여명이 온라인으로 개학한 16일 오전 서울 신동초등학교 입구에서 재학생과 학부모가 교과서를 받아 가고 있다. 2020.4.16 saba@yna.co.kr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연일 2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6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13명(해외유입 967명)이며, 이 중 7757명(73.1%)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2명이다. 격리해제는 141명 증가해 전체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는 4명늘어 229명이다.

확진자는 해외유입 11명, 지역발생 1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2명), 부산(3명), 대구(4명), 경기(4명), 강원(1명), 경북(4명)이다. 검역과정에서 4명의 확진자를 확인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