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가 시트로엥 대표 소형SUV 'C3 에어크로스 SUV'의 단독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는 26일까지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의 120만원 할인권을 83% 할인된 20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권 구매와 함께 가까운 시트로엥 오프라인 대리점을 선택하면 영업담당자로부터 옵션내용 설명부터 시승까지 상세한 구매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11번가 특가 이벤트는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 이래 최대 혜택 구성으로 진행된다. 11번가에서 구매한 120만원 할인권과 개별소비세 70% 인하, 여기에 2000만원 이상 PSA 파이낸스를 이용할 경우 추가 할인이 더해져 △2960만원의 필(FEEL) 트림을 460만원 할인된 2500만원에 △3190만원의 샤인(SHINE) 트림을 500만원 할인된 26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PSA 파이낸스 이용 고객에게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장착비 별도 고객부담) △30만원 상당 웅진코웨이 차량용 공기청정기 △1년 타이어 안심보험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4월 내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3인치 미니어처 10종 세트 △키링, 우산, 에코백, 아이더매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박준영 11번가 전략사업그룹장은 “다양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와의 협력해 차량구매에서도 온라인쇼핑의 편리함과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며 “언택트 소비를 원하는 고객에게 11번가와 오프라인 대리점의 밀접 서비스로 만족을 줄 수 있게 더 업그레이드된 구매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번가는 올해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모빌리티서비스, 쌍용자동차 등과 신차 및 장기렌터카 구매 고객 상담을 진행해 온라인 차량 구매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대리점 방문을 꺼렸던 신차구매 희망 고객이 온라인을 통한 상담과 다양한 할인혜택에 만족했다는 평가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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