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언더웨어 기획프로그램 'FNL SHOW 시즌7' 론칭

CJ오쇼핑 FNL SHOW 시즌7
CJ오쇼핑 FNL SHOW 시즌7

CJ ENM 오쇼핑부문이 언더웨어 기획 프로그램 'FNL Show 시즌7'을 새롭게 선보이며 여름 맞이에 나선다. '금요일 밤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란제리 수다'를 주제로 매주 금요일 밤 14회에 걸쳐 방송한다.

FNL(Friday & Lingerie) Show는 우수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언더웨어를 제안하는 CJ오쇼핑 대표 란제리 소개방송이다. 업계 최초로 CJ오쇼핑에서 언더웨어를 주제로 기획했으며 올해 일곱번째 시즌이다. 무더위를 대비해 해마다 언더웨어 성수기인 4~7월에 운영된다.

이번 시즌에는 패션 전문 쇼호스트 임세영과 김정선이 진행을 맡아 트렌드, 착용 노하우 등 다양한 언더웨어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겉옷이 얇아져 옷맵시에 더욱 신경 쓰는 여름 시즌을 대비해 등라인 군살 해결, 여름철 쿨링 소재, 노출 대비한 볼륨감 연출 등 매주 다른 테마로 언더웨어 스타일 솔루션과 상품을 소개한다.

1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에서는 '라이크라 에스뷰티 풀커버 맥스'를 판매한다. 라이크라 에스뷰티 풀커버 맥스는 라이크라 에스뷰티의 스테디셀러 라인으로, 전 구성에 라이크라 뷰티 소재가 30% 이상 함유된 '라이크라 플러스 윙' 원단을 사용했다. 라이크라 몰드까지 더해져 신축성과 원상회복력이 우수하며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몸매 보정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생방송 중 구입한 전 고객에게 라이크라 세컨 팬티 6종을 증정하고 별도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텀블러백을 추가 증정한다. 2회 구매고객 대상으로 테팔 파워글라이드 후라이팬, 3회 이상 구입 고객에는 오덴세 얀테 아츠 2인조 세트(13P)를 증정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언더웨어팀 관계자는 “옷이 얇아지는 여름 시즌 고품질의 소재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언더웨어 상품으로 구성을 집중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 혜택을 늘릴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