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대표 윤문선)가 반려식물 애호가를 위한 '코코 화분급수기'를 출시했다.
코코 화분급수기는 화분에 필요한 물을 짧은 시간(5분 내외) 다수 노즐을 통해 점적관수로 위에서 아래로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물 넘침 없는 수분공급이 가능해 무거운 화분을 화장실이나 베란다로 이동할 필요가 없고, 흙과 영양분 유실이 적어 분갈이 시기를 대폭 늦출 수 있다. 또 식물에 발생하는 과습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해 준다.
식물 영양제나 해충제를 화분에 물을 줄 때 혼합해 공급하면 이전 사용법보다 전달력과 흡수력도 높아진다.
윤문선 플라워 대표는 “다양한 크기의 화분에 사용하도록 400㎖, 525㎖, 650㎖ 등 용량별로 생산하고 있으며 오렌지, 블루, 핑크 등 다양한 컬러도 선택할 수 있다”면서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 과습 등 화분 관리에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식물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
양승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