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 '피엔에이클램프 BRAF 진단키트', 신의료기술 인증 획득

파나진 '피엔에이클램프 BRAF 진단키트', 신의료기술 인증 획득

파나진 피엔에이클램프 BRAF 돌연변이 검사 키트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비소세포성 폐암 표적치료제 처방을 위한 검사법으로 신의료기술 인증을 받았다.

피엔에이클램프 BRAF 돌연변이 키트는 높은 민감도로 소량 BRAF 유전자 돌연변이를 3시간 이내 정확하게 검사한다. 갑상선암, 대장암, 직장암 보조진단과 약물반응성 예후 예측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신의료기술 인증을 통해 폐암까지 검사 범위가 확장됐다.

페암 BRAF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는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 '라핀나'와 '매큐셀' 병용요법 처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파나진 피엔에이클램프 BRAF 돌연변이 키트 폐암 검사법은 이미 확보돼 있는 병원 검사장비와 인프라를 활용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간편하게 BRAF 돌연변이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