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소프트웨어공학(정보처리전문학사)와 시각디자인(시각디자인전문학사) 수업을 담은 재직자·특성화고 취업자 전형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졸학력 직장인이 시간투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주 1회 수업으로 실무능력을 증진하고 학위까지 취득하는 과정으로 직장 내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의 재직자·특성화고 취업자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또는 동등 학력 대상자면 지원이 가능하다”면서 “1월, 5월, 9월 연 3회 개강하며 고등학교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담당 지도교수 면접 100%로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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