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한 자리 수 증가에 그쳤다. 신규확진자 한자리 수 증가는 61일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9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61명(해외유입 998명)이며, 이 중 8042명(75.4%)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명이다. 격리해제는 105명 증가해 전체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나 234명이다.
신규확진자 8명 가운데 해외유입 5명이며 지역발생 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2명), 대구(2명), 인천(1명), 경북(1명) 이다. 검역과정에서 2명의 확진자를 발견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