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왁, 프로 골퍼와 디지털 캠페인 전개

코오롱FnC 왁, 와키 인 할리우드
코오롱FnC 왁, 와키 인 할리우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골프웨어 '왁(WAAC)'은 후원 프로골프 선수들과 함께 이색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왁은 케빈 나, 이보미 등 인지도 높은 프로골프 선수들의 의류를 후원하며 액티브한 이미지로 팬층을 넓히고 있다. 특히 선수들과 함께한 첫 디지털 캠페인을 공개, 왁만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2020년 봄·여름 시즌 디지털 캠페인 '와키 인 할리우드'는 톱 플레이어들이 오프시즌에 친목 골프 플레이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별 유머를 왁만의 위트 있는 콘셉트로 풀어냈다.

케빈 나, 이보미, 김지현, 김찬 4명의 선수가 미국 LA에서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버전의 영상으로 구성되며, 와키 눈가리개를 착용하고 스윙 하는 이보미, 장난감 클럽으로도 100m 이상 치는 김찬, 오버헤드 플롭샷을 매끄럽게 성공시키는 케빈 나 등 유쾌한 모습을 담았다.

왁은 플레이어스 에디션, 윈핏 등 골프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강화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퍼포먼스 웨어를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영상 속 선수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코오롱몰 기획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왁은 PGA, KPGA, KLPGA를 포함한 국내외 톱 플레이어 10명의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PGA투어의 케빈 나를 필두로 JLPGA 이보미, KLPGA 김지현, 서어진, LPGA 허미정, 홍예은 KPGA의 문도엽, 이태희, 박효원 JGTO 김찬이 왁의 의류 후원 선수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