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브라이프생명은 변액 보험 상품에 '글로벌 AI 자산배분 펀드'와 '글로벌 4차산업 플러스 펀드'를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AI 자산배분 펀드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경제상황, 리스크 등 시장 국면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선별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운용된다.
글로벌 4차산업 플러스 펀드는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연구개발(R&D)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자금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 우위를 장기간 유지할 글로벌 대형 IT 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중소형 기술주 투자도 가능하다.
글로벌 AI 자산배분 펀드와 글로벌 4차산업 플러스 펀드는 처브라이프의 'Chubb 든든한 변액연금보험 무배당', 'Chubb 라이프디자인 변액적립보험 '수' 무배당', 'Chubb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무배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기존 계약자들은 펀드 변경을 통해서도 선택 가능하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