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총장 이창원)가 '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 '성북장애인복지관'과 장애학생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인 '교내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교류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한다.
최천근 한성대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들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학생의 만족도 또한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성대는 앞으로도 교내 장애학생의 권익증진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