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예비창업자 지원을 위해 '개별 맞춤형 창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분야는 농수산과 식품, 관광, 기술 및 제조분야이며 선정규모는 25개팀 내외다. 신청자격은 예비창업자로서 협약 후 1개월 내 전남서 창업을 희망하는 자다. 선정기준은 창업자의 자세와 능력, 사업아이템, 사업성공 가능성 등이다.
지원금은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된다. 전담 멘토링과 코디네이터도 지원한다. 이밖에 창업정책자금, 투자, 유통·판로, 창업보육(BI)센터 입주, 고용지원, 센터 및 정부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수=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