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와 공동으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2.0' 개최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사진 왼쪽)과 허성무 창원시장이 희망나눔 프로젝트 2.0을 찾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상담을 하고 있다.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사진 왼쪽)과 허성무 창원시장이 희망나눔 프로젝트 2.0을 찾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상담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21일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공동으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2.0'을 개최했다.

창원시청에서 열린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2.0에는 경남은행 소매금융전문인력인 BRM 등 여신전문가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상품 상담과 경영컨설팅을 했다.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최고 500만원까지 낮은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을 접수 받았다.

황윤철 은행장과 허성무 창원시장도 현장을 찾아 금융상품 상담과 경영컨설팅에 나선 여신전문가들에게 신속한 지원을 당부, 격려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