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대표 소성렬, 전자신문ENT)는 1년정도 준비기간 끝에 올 4월부터 진행할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직무역량강화 프로젝트에 대한민국 최고의 문구 프랜차이즈 회사인 알파 주식회사와 실습기업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파 주식회사는 일반 문구 및 사무용품으로 유명한 ‘알파문구’ 브랜드와 미술재료 뿐만 아니라 모형재료, DIY, 인테리어 용품 등을 유통하는 ‘아트메이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알파는 ‘효율 중심’, ‘가치 중심’, ‘Art경영’을 중심으로 한 on-off line 통합 시스템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파가 실습기업으로 참여하는 ‘직무역량강화 프로젝트’는 홍보/미디어/마케팅 과정으로 전체 15주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습기업에서 실무에 필요한 과제를 프로젝트로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미션으로 전달하며, 학생들은 마케팅 전문가, 영상 제작 전문가 등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가진 강사, 멘토와 함께 기획부터 제작, 실행까지 실무에서 진행되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게끔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홍보/미디어/마케팅 과정에서 알파는 참여 학생들에게 자사의 온라인몰인 알파몰 활성화 및 아트메이트 활성화를 위한 SNS영상 제작 및 홍보를 프로젝트 과제로 부여할 예정이다.
전자신문ENT는 직무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위해 실무 코칭 및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자신문ENT 직무개발연구소를 설립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