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제균하는 ‘닥터 캡슐 멀티 살균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들을 효과적으로 살균하는 휴대용 살균기로, 240~280nm 단파장 자외선인 UV-C LED를 사용해 세균의 DNA를 단시간에 파괴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이러한 UV-C LED는 세균의 DNA를 단시간에 파괴할 수 있어 병원 및 식당의 위생용 살균기에 사용되는데,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오염된 마스크와 스마트폰, 안경, 이어폰 등을 살균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전면에 터치 버튼을 탑재한 ‘닥터 캡슐 멀티 살균기’는 터치 버튼을 2초간 터치해 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으며, 타이머 기능을 적용해 3분 또는 5분 동안 생활용품을 살균할 수 있다. 또한 하단에 고체 방향제를 설치할 수 있어 향기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며, 무음 모드를 지원해 조용한 곳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면서 일회용 마스크를 2~3일 동안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라며 “‘닥터 캡슐 멀티 살균기’와 같은 안전하고 검증된 자외선 살균기를 사용할 경우 1주일 정도는 마스크를 재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닥터 캡슐 멀티 살균기’는 앱스토리몰에서 특별 할인된 초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